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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비트코인 15억 달러 매수 효과?...암호화폐 관련주 위지트 상한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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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비트코인 15억 달러 매수 효과?...암호화폐 관련주 위지트 상한가 급등

비트코인 관련주로 꼽히는 위지트가 9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 관련주로 꼽히는 위지트가 9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비트코인 관련주로 꼽히는 위지트가 9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위지트는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전날 보다 435원(29.9%) 상승한 189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앞서 마감된 뉴욕 주식시장에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15억 달러어치 사들였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8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향후 다양성의 유연성을 더 확보하고, 현금의 수익도 최대화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테슬라는 설명했다.

9일 10시 5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위지트 1890원 ( 29.9% ), 2위 국전약품 9000원 ( 21.95% ), 3위 우리기술투자 5490원 ( 19.87% ), 4위 대한그린파워 881원 ( 18.73% ), 5위 윈팩 2775원 ( 14.2% ), 6위 아이퀘스트 26100원 ( 16.52% ), 7위 디엔에프 26150원 ( 14.44% ), 8위 자안 277원 ( 14.46% ), 9위 비덴트 9770원 ( 13.87% ), 10위 GH신소재 7580원 ( 9.86% )

11위 대성창투 2685원 ( 9.15% ), 12위 나노스 4595원 ( 9.14% ), 13위 인텍플러스 20850원 ( 8.59% ), 14위 이트론 471원 ( 8.53% ), 15위 지엘팜텍 1390원 ( 7.75% ), 16위 갤럭시아머니트리 4455원 ( 7.74% ), 17위 SGA 906원 ( 7.09% ), 18위 청보산업 11300원 ( 7.11% ), 19위 퀀타매트릭스 21900원 ( 6.57% ), 20위 하이비젼시스템 16150원 ( 6.95% )

21위 아이에이 1720원 ( 7.17% ), 22위 에이티넘인베스트 2520원 ( 7.23% ), 23위 우주일렉트로 39850원 ( 6.55% ), 24위 한송네오텍 1635원 ( 6.17% ), 25위 SBI인베스트먼트 1410원 ( 6.42% ), 26위 지놈앤컴퍼니 56500원 ( 6.4% ), 27위 메디콕스 1425원 ( 6.34% ), 28위 KBI메탈 2515원 ( 6.79% ), 29위 에스에이엠티 2860원 ( 6.52% ), 30위 나이벡 31050원 ( 5.97% )

31위 한빛소프트 3930원 ( 5.93% ), 32위 네오위즈홀딩스 19450원 ( 5.99% ), 33위 클리노믹스 17600원 ( 5.39% ), 34위#서울반도체 21400원 ( 5.42% ), 35위#메지온 149000원 ( 5.45% ), 36위 이라이콤 13800원 ( 5.75% ), 37위 케이사인 1680원 ( 5.66% ), 38위 다날 4955원 ( 5.54% ), 39위 레인보우로보틱스 35700원 ( 5.15% ), 40위 SCI평가정보 4125원 ( 5.23% )

41위 TS인베스트먼트 3780원 ( 5.15% ), 42위#아프리카TV 77900원 ( 4.99% ), 43위 티사이언티픽 3315원 ( 5.24% ), 44위 AP위성 15000원 ( 4.53% ), 45위#리노공업 157800원 ( 4.78% ), 46위 아이오케이 1425원 ( 4.78% ), 47위 에스코넥 2190원 ( 4.29% ), 48위 루멘스 2765원 ( 4.73% ), 49위 모비스 2920원 ( 4.85% ), 50위 드림시큐리티 3815원 ( 4.66%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