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고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 사업은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정보통신산업진흥원)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한국전파진흥협회) 등이다.
총 45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사업 중 'XR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200억원을 투입해 산업·공공현장에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콘텐츠를 적용한다.
올해 신규로 ▲소방 안전관리자용 화재 대응 향상 시스템 ▲XR 기반 공군 통합교육훈련 시스템 ▲XR 기반 건설·설계 혁신 시스템 ▲XR 기반 조선·해양 공정 시스템 등 4개 과제를 선정하여 향후 3년간 과제별로 약 6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AR 기반 네비게이션, 도시정보 시각화 등 혁신서비스를 개발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와 ▲'디지털 치료제' 등 지정공모 과제를 각각 2년간 160억원, 15억원 규모로 추진하며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XR 서비스를 개발하는 ▲자유공모 과제도 20개 내외로 신규 선정해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사회 전반에 XR 활용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시작한 과제는 현재 일부 산업 현장에서 원격협업, 교육·훈련 등에 쓰이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코엑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AR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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