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100만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지난해 12월17일 당시 10만 명에서 이날까지 약 3개월 동안 팔로워가 100만명까지 늘어난 사진을 게재했다.
또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연기도 더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우와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한지현은 2019년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해 2020년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2021년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에 '주단태'(엄기준)의 딸 '주석경'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극중 천서진(김소연 분)이 부친 천명수(정성모 분)가 계단에서 죽던 날 현장에 있었다는 증거 영상을 확보해 서진의 목을 조이며 대체 불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델로 활동 중인 한승수가 한지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