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메가박스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멀티플렉스 산업의 미래를 함께 구상할 혁신 스타트업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상영관·로비·매점 등을 활용한 신규 사업과 콘텐츠 발굴, 고객 데이터베이스(DB) 활용 쇼핑·e-커머스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4월 2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메가박스 인프라를 활용할 실증 및 공동 사업 기획, 투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지난 11일 무역협회가 콘텐츠진흥원 및 메가박스와 체결한 3자 업무협약에 따라 콘진원의 콘피니티 챌린지 과제로 선정돼 최종 선발된 3개 스타트업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 엑셀러레이터의 멘토링 및 육성 지원도 받게 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뉴욕증시] 3대 지수↓...산타랠리 '숨고르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2705594801330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