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지역 진로·취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역할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목포대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5년으로, 매년 2억 원씩 모두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하여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청년특화 통합상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진로·취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남 서부권 지역의 대표 대학으로서 청년고용정책의 핵심 전달체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