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분기별 재운영을 결정한 것이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본점 영업부 내에 마련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에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 취업상담사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상주하면서 취업상담을 한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 지원사업 등 정보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그동안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적잖은 여성이 취업에 성공한 만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은 본점 영업부를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창원시 지원으로 운영중인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역 여성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 등 취업 전반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