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물류사업장내 근로 환경이 이처럼 열악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마존이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27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아마존 물류창고 현장의 노동환경 문제를 공식적으로 지적하고 나선 측은 민주당 소속의 마크 포칸 연방 하원의원.
민주당 내에서 진보성향으로 알려진 포칸 의원은 지난 2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노조 깨기나 일삼고 노동자들이 물통으로 소변을 해결하도록 하는 기업이 시급 15달러를 보장해준다고 해서 아마존이 진보적인 사업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은 “물병으로 소변을 해결한다는 주장을 정말로 믿으시냐”고 포칸 의원에게 반문하면서 “그런게 만약 사실이었다면 아마존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온라인 탐사보도 전문매체 더인터셉트는 아마존 현장 근로자들이 화장실도 이용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작업에 쫓겨 물병으로 소변을 처리하고 봉지로 대변을 해결하고 있는 실태를 아마존 경영진이 알고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내부자료를 입수했다고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