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보도에서는 독일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컨설팅사 DLC(Distributed Ledger Consulting) 스벤 힐데브란트 최고 경영자(CEO)의 분석이 인용됐다. 이 법안은 독일의 상원에 해당하는 연방 참의원(Bundesrat)에서 통과되면 7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 법안은 독일에서 스페셜펀드(Spezial fonds)로 불리는 부유층과 사업회사 등의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가 자산 포트폴리오의 최대 20%를 암호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힐데브란트 CEO는 “약 1조2,000억 유로(약 1,612조9,800억 원)를 운용 중인 4000개 투자 펀드가 비트코인(BTC) 등의 암호화폐에 투자하게 되면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전문가들은 이번을 계기로 암호화폐 산업 전반이 육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 법안은 금융 투자 허브로서 독일의 지위도 향상될 것”이라고 짚었다.
이 나라의 모든 특별펀드가 운용하는 자산의 합계로부터, 만일 상한의 20%가 암호 자산시장에 투하되었을 경우, 그 규모는 3500억 유로에 이른다. 유럽 최대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에서 암호자산시장으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일어나면 이 지역 다른 국가의 암호자산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