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하대는 20일 오전 인천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남동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업은 인천 남동 스마트그린산단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기반을 조성해 남동산단과 인천 지역 주력업종의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하대는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활동, 재직자 교육접근성 강화, 기업활용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동산단 입주기업 최근접지에 교육‧연구 기반(제조혁신기술지원센터)을 조성한다. 인하대는 센터를 중심으로 개방형 혁신 교육‧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산학협력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동산단 디지털 전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연구기반을 조성해 실질적인 중소기업 제조현장에 부합한 단계적인 스마트제조 교육과 기술구현 지원체계를 구현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인천 지역 제조혁신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