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들이 상반기 중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가 압도적이다.
개인들은 올 들어 삼성전자 보통주를 24조147억 원, 우선주를 4조1421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상반기 중 주식사장 순매수액의 약 절반 가까이를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데 할애한 셈이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한달내내 200원 상승에 그쳤다.
삼성전자 주가는지난달 30일 8만700원으로 마감하면서 5월 31일 80500원에 비해 0.25% 상승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전망은 나쁘지 않다.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24일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10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최근 눈길이 가는 종목은 개인들의 순매수 2위로 뛰어오른 카카오다.
카카오는 이달 들어 인터넷 업계 라이벌인 네이버의 시가총액을 추월하며 시가총액 기준 서열 3위로 올라섰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카카오 주식을 1조1805억 원 순매수했다.
카카오 주가는 지난달 말 16만3000원으로 5월 31일 12만3000원에 비해 32.52% 상승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기관투자자나 외국인들은 화학, 배터리 종목을 집중 매수했다.
삼성SDI 주식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순매수 1위 종목(3238억 원)이었고,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6위 종목(2355억 원)이었다.
삼성SDI 주가는 지난 한달간 13.5% 상승했다.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2위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로 2649억 원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1위는 LG화학 종목이 차지했다.
외국인은 LG화학 주식을 6134억 원을 순매수했다.
LG화학 주가는 지난 한달간 3.79% 상승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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