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VR·AR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등 교육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기법 전수
이미지 확대보기전주시 야호학교(교장 장경수)는 오는 16일까지 ‘디콘(디지털 콘텐츠) 프로젝트’에 참여할 고등학교 1~2학년생 15명을 모집한다.
디콘 프로젝트는 ▲3D프린팅·아두이노·코딩융합 ▲VR·AR 오브젝트를 활용한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등의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콘텐츠 제작기법과 디지털기술이나 트렌드 등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활동으로, 방학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창업이음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담당자는 “디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삶을 위한 기본 소양을 높이고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a20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