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더 챌린저'는 페이커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작품 속 교수로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웹툰이다. 페이커 선수 실제 소속사인 T1에서 기획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과 '템빨'을 제작한 판타지 명가 레드아이스스튜디오의 신작이다. 기대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화려한 작화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 탄탄한 스토리로 지난 17일 론칭 이후 줄곧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이커는 '더 챌린저'를 두고 "게임과 나를 소재로 한 웹툰을 보는 것은 매우 신선한 경험"이라며 "소속사와 다양한 논의를 거쳐 '더 챌린저'가 탄생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 챌린저'에는 가상현실(VR) 게임이 전면에 등장한다. 주인공은 '루저'라며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박노아, 그는 페이커를 모델로 그린 교수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인생이 뒤바뀐다.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품은 그는 교수로부터 VR 게임을 배우게 되고, 게임 속에서 현란한 활극을 펼치며 이내 최고의 플레이어로 성장하게 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으로 2025년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6010106433108114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