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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LG전자 ADAS 카메라에 소프트웨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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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LG전자 ADAS 카메라에 소프트웨어 공급

LG전자와 협업해 최첨단 비전 처리 소프트웨어 양산 개발 완료
스트라드비젼 첨단운전자보조 기능 소프트웨어 'SVNet' 사진=스트라드비젼이미지 확대보기
스트라드비젼 첨단운전자보조 기능 소프트웨어 'SVNet' 사진=스트라드비젼
국내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13일 LG 전자의 최신 ADAS전방 카메라 시스템에 자사의 소프트웨어 ‘SVNet’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양산 개발 과정에서 LG전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최적화, 맞춤형 알고리즘 개발을 진행했다.

스트라드비젼이 이번 양산 계약을 통해 제공하는 솔루션은 ‘객체 검출(Object Detection)’, ‘주행가능공간인식(Free Space Detection)’ 기능이며 해당 기능들은 LG전자 ADAS 전방 카메라 시스템에 적용돼 주행 안전 기능 지원에 활용된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LG전자와 협력하게 되 매우 기쁘다 ‘SVNet’은 적은 연산으로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 인식 능력을 제공하는 높은 효율성이 장점이며 특히 양사가 목표로 하는 ADAS 기술 보급과 안전한 주행 환경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자사의 AI 기반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SVNet’은 최소한의 연산과 전력 소비로 딥 러닝 기반 객체 인식 기능을 구현했다.

30개 이상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특허받은 최첨단 심층신경망 기술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유연성이 강점이다. 또 카메라 외에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와 원활하게 작동해 강력한 서라운드 비전 구현이 가능하다.

‘SVNet’은 미국 자동차기술자협회(SAE)가 분류한 자율주행 레벨 2~4에 해당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 기반 자동차의 양산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