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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 치카랑 공장 내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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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 치카랑 공장 내주 가동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이 다음주에 가동에 들어간다.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이 다음주에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HMDI)가 인도네시아 웨스트자바 베카시 델타마스의 치카랑 공장에서 다음주부터 로봇을 동원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매체 데틱오토는 14일(현지 시간) 베카시 치카랑에 위치한 현대 자동차가 17일 월요일 첫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이 공장은 전체 에어컨을 비롯한 첨단 시설을 갖췄으며 자동차 조립 공정에 약 409대의 로봇을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HMMI는 지난 목요일 미디어 데이를 갖고 크레타의 첫 시승 행사도 열었다. 기자들은 산소 생산시설, 안전교육장, 프레스공장, 차체공장, 조립공장 등 현대중공업 시설의 차량 생산공정을 견학했다.

지난 2019년 11월26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동남아 최초의 제조센터를 목표로 착공된 HMDI 공장은 총 면적 77.7 헥타르에 건축 면적 18.8 헥타르 규모로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연 15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의 가치는 2030년까지 약 15억 5천만 달러(1조8414억원)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한 현대차 크래타 생산 공정에 즉시 착수하게 된다. 또한 크레타 외에도 올해 전기차 아이오닉 5도 생산할 예정이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