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IVE 앱에서 무료 시청 가능…31일까지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국제우주정거장 경험'은 XR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3D 360도 VR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총 4부작 VR콘텐츠 시리즈다. 국제우주정거장 외부의 실제 우주공간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는 지구에서 같이 훈련을 받은 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다시 모이는 내용이다.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완수하는 사이클 속에서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정복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함과 동시에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우주 문화’도 함께 발전시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세계 최초 3D 360도 VR카메라로 국제우주정거장 외부를 촬영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를 위해 XR얼라이언스 참여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는 영하 156도부터 영상 121도까지 초저·고온을 견디고 플레어 효과를 최소화한 특수 제작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를 직접 제작했다. 미국 타임 스튜디오, ISS 미국국립연구소, 미국항공우주국(NASA), 캐나다 우주국 등과 협력해 '우주 유영'을 촬영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신규 콘텐츠 론칭을 기념해 U+DIVE 앱에서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콘텐츠 3종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S22(1명), 갤럭시 버즈2(2명), 스타벅스 커피쿠폰(33명)을 증정한다. 대상 콘텐츠는 U+D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XR 얼라이언스'는 총 7개 지역 11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5G 콘텐츠 연합체다. LG유플러스가 초대 의장사 역할을 맡았으며 퀄컴을 포함해 버라이즌, 벨 캐나다, 오랑쥬, 차이나텔레콤, 청화텔레콤, KDDI 등 각 나라의 통신사, 캐나다·프랑스의 제작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아틀라스 파이브, 트리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