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 역량 확대와 신보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금융 추진을 주도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사무 인력 60명과 ICT·데이터 전문인력 7명을 포함 총 67명을 선발한다.
금융사무 인력 60명 중 24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선발하며 특히, 경남권 3명, 호남권 2명, 충청권 2명은 5년이상 해당지역 장기근무 채용 전형으로 선발한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인재 대상으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지역균형발전 강화에 나선다.
한편 신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채용 관리를 위해 ▲필기 및 면접시험 전후 방역 실시 ▲유증상자 사전 분리를 위한 예비고사장 마련 ▲전문의료진 확보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신보 관계자는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신보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2년 상반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조기에 창출하고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