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니오는 지난해 361억4000만 위안(약 6조90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22.3% 폭증한 반면, 적자는 40억2000만 위안(약 7683억240만 원)으로 24.3% 감소했다.
연간 인도량은 9만1439대로 109.1%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은 84.5% 급증해 45억9000만 달러(약 8772억4080만 원)에 달했다.
지난해 4분기 니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한 99억 위안(약 1조8920억 원)이다. 적자는 21억4000만 위안(약 4088억4700만 원)으로 감소 폭은 54.4%로 집계됐다.
리핑 니오 최고경영자(CEO)는 "공급망 병목 현상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나 니오의 전기차 인도량은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나타났다"며 "제품, 기술, 전력과 서비스 인프라 등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니오는 자동차용 칩 공급 부족 등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최근 몇 달간 니오는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월간 1만대~1만1000대의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설날 연휴로 인한 공장 생산 중단으로 지난달 인도량은 6131대에 불과했다.
에디스 위(Edison Yu)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6월까지 니오의 원간 생산량이 1만5000대~2만대로 증가할 것"이라며 "신설 공장은 3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기 때문에 니오가 2023년 상반기의 생산량은 3만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디스 위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향후 몇달 간 니오의 이익 창출 능력에 일정한 압력을 줄 것으로 예측했고, 니오의 목표가는 50달러(약 6만890원)라고 말했다.
팀 샤오(Tim Hsiao)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니오의 주가 하락으로 목표가를 기존의 66달러(약 8만374원)에서 34달러(약 4만1405원)로 하향 조정했다.
팀 샤오는 "심각한 공급망 차칠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최근 니오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나 풍부한 유동성 등으로 니오는 경기 침체를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자재 급등과 정부 보조금 축소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는 연달아 전기차 가격을 인상하는 가운데 니오는 "당분간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니오는 "현재 원자재 가격과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생산 비용에 큰 변화가 일어났지만 안정적인 가격은 소비자 이익과 시장에 좋기 때문에 단기간에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며 "시장 환경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니오가 배터리 공급 업체와 배터리 공급 가격 인상 폭에 관한 협상이 끝나면 전기차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니오는 이날 주가가 장중 한때 7% 넘게 급락했고, 한국 시간 오후 2시 0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8% 하락한 166홍콩달러(약 2만58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니오 미국 주가는 3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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