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에 따르면 김 도지사는 이번 주 3일에 걸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 관련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5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시찰한 뒤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시군, 업계, 산하기관 등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6일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어플라이드 티어리얼즈 사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연구개발센터 설립 투자협약을 진행할 계획이고, 7일은 비메모리 신소재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온세미 사와 차세대 전력반도체 연구소 설립과 관련해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