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3 1.9%·모델 S 5.6% 내려
이미지 확대보기테슬라 웹사이트에 공개된 바로는 이번 인하에서 테슬라는 모델 3을 1.9%, 모델 S를 5.6% 인하했다.
테슬라는 이번 가격인하에 대한 논평요청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플래그십 모델 S 세단은 이제 지난달 가격에서 5000달러(약 659만원) 인하된 8만4990달러부터 시작하며 모델 X도 지난달 가격보다 5000달러 인하된 9만4990달러로 기본 모델을 살 수 있다.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 세단과 모델 Y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의 가격도 각각 1000달러와 2000달러씩 낮아졌다. 이는 두 모델의 시작 가격을 각각 4만1990달러와 4만9900달러로 낮췄다.
또한 테슬라는 보급형 모델 Y의 새 버전을 추가했다.
테슬라의 1분기 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은 42만2875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나 예상치에 못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부분의 증가량이 보급형 차종인 모델Y와 모델3에서 나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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