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NBC는 GM이 이날 미국 시간 기준 오전 6시 30분경에 실적을 발표하고 오전 8시 30분에 실적 컨퍼런스 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GM이 1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EPS)이 1.71달러, 매출 389억5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조정 EPS가 전년 대비 급격히 감소한 수치지만 지난해 수치는 공급 부족과 탄력적인 수요로 인해 차량 수익이 부풀려진 것으로 이번 결과는 정상화된 수익으로 해석된다.
애널리스트들도 최근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경제 우려 속에서도 대부분의 자동차 기업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GM은 또한 2024년 말까지 비용을 20억달러 절감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제안한 희망퇴직 제안을 약 5000명의 직원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월가는 또한 지속되는 테슬라의 가격인하 치킨게임과 GM의 더디게 증가하는 전기차 생산 능력을 주시하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는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계속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자 미국에서 테슬라 고급모델 가격을 올렸다.
GM의 주가는 올해 약 2% 상승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4일 주가는 52주 최고가인 주당 43.63달러에서 하락한 주당 34.29달러로 마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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