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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023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습니다. 삼성전기의 분기별 실적은 주춤해지는 모습입니다.
삼성전기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1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3% 감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0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8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63% 줄었습니다.
삼성전기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기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4246억원으로 전년보다 3% 감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828억원으로 전년보다 2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93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9% 증가했습니다.
삼성전기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23.6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19.3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회장으로 지분 17.9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삼성전기 지분을 낮췄습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30.0%, 소액주주의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삼성전기는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올해 아직까지 중간배당금이 없습니다. 삼성전기의 배당금은 매년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기는 2022년 1주당 21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은 16.2%입니다.
삼성전기는 2021년 1주당 2100원의 배당을 실시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은 17.8%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7년째 배당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2022년 말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200만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15년 자기주식 200만주를 장내에서 직접 취득했고 그해 말 200만주를 보유했고 아직까지 200만주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2014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보통주 8500주를 교부해 자사주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기의 이사회는 2023년 3월 기준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 명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사내이사는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 김두영 부사장, 김성진 부사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이사회 의장은 김용균 사외이사가 맡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사외이사는 김용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이윤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종구 법무법인 화우 특별고문, 여윤경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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