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개발중인 지놈오피니언, EHA서 발표 임상결과 발표

이번 연구는 포셀티닙이 포함된 3제 병용요법의 재발 및 불응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것으로 한미약품과 지놈오피니언이 지원하고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변자민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포셀티닙은 한미약품이 최초 개발해 지난 2015년 일라이릴리에 6억9000만 달러(약 8903억원) 규모로 라이선스 아웃했던 BTK저해제로 당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2상에서 유효성을 미입증해 2019년 권리가 반환됐다.
지난 2021년 10월 지놈오피니언과 포셀티닙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CD3xCD20 이중항체인 '글로피타맙', 면역조절제 '레날리도마이드'를 조합한 3제 병용요법을 통해 재발 및 불응 DCBCL 환자 대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을 진행했다. 3제 요법에 사용된 약물의 앞 글자를 따서 'GPL'로 명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포셀티닙과 이중항체 병용투여 요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된 만큼 최종 임상 결과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향후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