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픽] 美 인디애나주, 삼성SDI·GM 배터리 공장에 3500만달러 추가 인센티브 승인

[모닝픽] 美 인디애나주, 삼성SDI·GM 배터리 공장에 3500만달러 추가 인센티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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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XR헤드셋 일정 연기

삼성전자가 준비중인 XR(확장현실)헤드셋의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전면 재검토하면서 양산 목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초 양산이 목표였지만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1~2분기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쟁사인 애플의 ‘비전프로’ 스펙을 고려해 재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은행 베트남법인은 현지 업체인 고젝(Gojek)과 협력계약(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구매 지원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차량가액의 최대 50%까지 차량 담보대출을 제공하고 고객은 6개월에서 84개월까지 담보대출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디애나주는 조셉카운티에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GM)공장 유치를 위해 3500만달러(약 460억원)의 추가인센티브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SDI와 GM의 배터리공장은 총 1억3500만달러(약 1770억원)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애플이 4G관련 특허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앞서 지난해 옵티스(Optis Cellular Technology LLC)는 애플이 4G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했고 재판부는 옵티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불복한 애플은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애플의 항소를 기각했다.


현대자동차가 일본의 CCC와 제휴해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CCC의 데이터를 분석해 전기차의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기차용 콘텐츠를 양사에서 공동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가 인도시장에 ‘LG TONE Fit TF7’ 무선이어폰을 출시했다. LG톤프리핏은 ANC기능과 이어젤 표면을 살균하는 UVnano기술이 탑재됐다. 이외에도 멀티포인트와 멀티페어링 기능을 지원하며 구글, 시리의 음성명령과도 호환된다. LG전자는 다양한 아웃도어활동에 최적화된 착용감과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