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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한국산 원형 용접비합금 유정용 강관 덤핑 예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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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한국산 원형 용접비합금 유정용 강관 덤핑 예비판결

미국 상무부는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조사한 결과, 한국산 원형 용접 비합금 유정용 강관(CWP)이 정상 가격 이하로 판매된 것으로 예비 결론을 내렸다.

상무부는 이번 예비 조사 결과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의견 제출 마감일은 2023년 12월 20일이다.
이번 조사는 1992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원형 단면의 CWP를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한 결과 현대제철과 휴스틸의 가중평균 덤핑마진이 각각 0.99%와 0.65%로 나타났다. 개별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의 마진은 90.82%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 조사의 시작은 1992년 11월 2일, 미 상무부가 처음으로 연방 관보에 한국의 CWP에 대한 명령을 게재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2년 11월 1일에는 이 명령에 대한 행정 검토 요청 기회 공지가 발표되었고, 2023년 1월 3일 23개 기업에 대한 반덤핑 관세 행정 검토가 시작되었다.

명령의 범위는 외경이 406.4mm(16인치)를 초과하지 않는 원형 단면을 특징으로 하는 원형 용접 비합금 강관 및 튜브가 대상이다. 매개변수에는 벽두께, 표면마감(검은색, 아연 도금 또는 도장), 끝단마감(일반 끝단, 경사진 끝단, 나사산 또는 나사산 및 결합)의 다양성이 포함된다.

상무부의 최종 판정은 2024년 2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