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도에 따르면 안트로픽은 최근 일부 투자자들에게 연간 1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안트로픽은 아마존과 알파벳의 구글이 지원하는 회사로, 인간과 유사한 반응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생성형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안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라이벌 오픈AI의 전직 임원이자 형제인 다리오와 다니엘라 아모데이가 공동 설립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AI 모델은 오픈AI의 GPT 시리즈와 경쟁하고 있다.
안트로픽은 최근 멘로 벤처스가 주도하는 펀딩 라운드에서 7억5000만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과 아마존은 각각 최대 20억 달러와 40억 달러를 앤트로픽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트로픽의 급격한 성장은 AI기술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