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마이뷰’는 31.5인치 4K(3,840 x 2,16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 TV 기능을 지원하며, 3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세 가지 모델인 32SR85U, 32SR83U, 32SR70U가 출시될 예정이다.
'32SR85U'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화면 높이, 각도, 기울기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를 지원하며, Full-HD(1,920 x 1,080) 해상도의 웹캠을 탑재하고 있어 화상 회의나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90와트의 USB-C 전원 출력과 함께 3개의 USB-C 포트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고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 TV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애플의 홈킷과 호환되며, 이를 통해 Siri에게 TV의 입력을 전환하거나 전원을 켜고 끄는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32SR85U는 599.99달러의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한다.
LG전자의 ‘마이뷰’ 시리즈에는 499.99달러의 두 가지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32SR83U’는 3개의 USB-C 포트와 400니트의 화면 밝기를 제공하며, USB-C를 통해 최대 65와트까지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델에는 웹캠이 제공되지 않는다.
'32SR70U’는 분리형 웹캠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화면 밝기는 350니트에 불과하다. 이 모델에는 45와트 충전을 지원하는 USB-C 포트가 하나만 탑재되어 있으며, 나머지 두 개의 포트는 USB 2.0(USB-A로 추정) 포트와 교환할 수 있다. 이 두 모델은 가격대가 비슷하지만, 각각 다른 기능과 사양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LG전자의 ‘마이뷰’ 시리즈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기능과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선명한 화질, 스마트 TV 기능, 웹OS 플랫폼,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며, CES 202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마이뷰’ 시리즈는 LG전자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