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명 채용…6년 연속 1위
건보공단 800명·보훈복지의료공단 710명
건보공단 800명·보훈복지의료공단 710명
이미지 확대보기17일 인크루트가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통해 공공기관 151곳의 채용 규모를 분석한 결과, 올해 신입·경력 포함 총 10만3천650명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10만1990명)보다 1.6% 증가한 수치다.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공공기관은 코레일로, 사무와 기술 직무에서 1천240명 채용을 계획했다. 이는 지난해(1440명)보다 16% 감소한 수치이지만, 6년 연속 공공기관 중 최대 채용 규모를 유지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입 760명과 경력 40명 등 총 800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전일제 신입 기준 71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채용 계획을 뚜렷하게 밝힌 기업은 조사 대상 151곳 중 105곳이었다. 11곳은 정확한 채용 규모를 밝히지 않았고, 35곳은 미정이었다.
채용 규모 상위 10개 공공기관을 기준으로 작년과 비교한 결과, 올해 채용 규모를 줄인 곳은 코레일과 한전KPS 2곳이다. 나머지는 최소 45명에서 최대 250명까지 규모를 늘렸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은 경제 회복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여전히 공공기관 채용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