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여신, 수수료·플랫폼 수익 등 고른 성장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평균 비중 31.6%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평균 비중 31.6%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1% 증가한 1112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28.1% 증가한 717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난해 말 37.3%에서 35.2%로 개선됐다.
올해 1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4515억)대비 29% 증가한 5823억원을 기록했다. 여신과 수신이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여신은 금융 비용을 절감해드리는 대환 중심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의 50%가 대환 목적이었고, 해당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 62%까지 높아졌더. 전월세보증금대출의 경우에도 대환 비중이 45%에 달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18%를 기록 전분기(2.36%)보다 0.18%p 하락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1090억원) 대비 24.4% 늘어난 1356억원을 기록했다. 체크카드 및 펌뱅킹 수익, 광고 비즈니스 등 수수료·플랫폼 비즈니스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1분기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7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2%p 하락한 0.47%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사업 방향성에 대해 "지속적인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수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여신 관리와 자금운용 기능을 강화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압도적 트래픽을 토대로 수수료 및 플랫폼 사업의 수익원 다각화와 높은 성장을 시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겠다"고 설명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