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취임하는 이기용 사장은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는 수소 충전소를 비롯한 수소 시범도시 등 안산시 위탁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제2의 성장기에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랜 공무원 생활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맡은 임기 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11월 안산도시개발 대표로 취임했던 이화수 대표는 1년 7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이날 퇴임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