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독일 베를린 인근의 테슬라 기가팩토리4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출퇴근을 돕기 위한 전기열차 ‘기가 트레인(Giga Train)’이 이번 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8일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 기가팩토리4는 총 120개의 좌석을 갖춰 한번에 500명을 태울 수 있는 전기열차 기가 트레인을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기가 트레인은 하루 최대 4500명을 태울 수 있는 용도로 제작돼 베를린 동부 브란덴부르크주 에르크너역에서 브란덴부르크주 그륀하이데의 기가팩토리4 바로 옆에 위치한 테슬라역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