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 창업 성공 가능성 제고
이미지 확대보기‘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창업기업이 이전받아 성공적인 기술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에 목적을 둔다.
‘창업지원사업’은 당해 연도에 기술이전 계약체결 완료 또는 예정인 경기도내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총 10개사를 선정해 1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술이전 비용 및 사업화 자금(시제품제작, 마케팅, 시험분석, 인증획득 등)을 지원한다.
창업기업은 인력 및 자금 등의 이유로 자체 기술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기술이전을 통해 빠르게 필요기술을 확보하고,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상용화에 투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테크노파크 정진수 원장은 “도내 유망 창업기업에 우수기술의 이전 및 후속지원을 통해 고성장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 접속하여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기간은 12일부터 4월 8일까지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