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닭가슴살…텐더라이징 공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구현
칠리콘·골든갈릭·특제간장 소스로 풍미 더해…색다른 맛 추구 ‘2030’ 겨냥
칠리콘·골든갈릭·특제간장 소스로 풍미 더해…색다른 맛 추구 ‘2030’ 겨냥

신제품은 ‘칠리콘와우순살’, ‘골든갈릭와우순살’, ‘특제간장와우순살’, ‘후라이드와우순살’, ‘핫치즈와우순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맘스터치는 ‘퍽퍽살’로 불리는 닭가슴살에 텐더라이징 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콤한 케이준 염지를 더해 기름기는 줄이고 감칠맛은 더했다.
세부적으로 ‘칠리콘와우순살’은 담백한 가슴살에 어울리는 매콤치즈 시즈닝으로 매콤짭짤한 맛을 내고 후라잉콘으로 고소함을 더해 기존 치킨에서 경험할 수 없는 마성의 맛을 만들어냈다.
‘골든갈릭와우순살’은 바삭한 마늘 후레이크와 크리미한 갈릭마요소스를 가득 올려 마늘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제간장와우순살’은 아메리칸 차이니즈 대표 메뉴인 ‘제너럴 쏘 치킨’을 한국식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야채 풍미의 특제 간장소스와 라이스칩, 김을 더해 ‘치밥(치킨+밥)’ 콘셉트의 짭쪼름한 간장치킨으로 완성됐다.
신제품 와우순살은 1~2인용 레귤러 사이즈와 케이준양념감자, 치킨무가 포함된 2~3인용 맥스 사이즈 2가지로 판매된다. 28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지난해 치킨 단독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버거 맛집’에 이어 ‘치킨 맛집’으로도 재조명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핫치즈빅싸이순살’은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MZ세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SNS 밈(meme)으로 확산됐고,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품귀 현상을 빚는 등 맘스터치만의 치킨 경쟁력을 입증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