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28% 오른 1만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196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삼영엠텍은 1997년 삼성중공업에서 분사해 설립된 기업으로, 광산·발전 플랜트 기자재, 선박엔진용 기자재, 구조물 구조재, 풍력발전 기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광산 플랜트 기자재와 선박엔진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5년 매출액 121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이 예상된다"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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