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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과거 서당 다니던 유년시절 고백…박신혜 "윤시윤은 처음부터 너무 특이했다. 연구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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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과거 서당 다니던 유년시절 고백…박신혜 "윤시윤은 처음부터 너무 특이했다. 연구대상이었다"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멤버로 활동중인 배우 윤시윤이 과거 SBS '강심장'에서 밝힌 그의 유년 시절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SBS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멤버로 활동중인 배우 윤시윤이 과거 SBS '강심장'에서 밝힌 그의 유년 시절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SBS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윤시윤이 과거 SBS '강심장'에서 밝힌 그의 유년 시절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당시 윤시윤은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의 상황 탓에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보냈던 유년 시절 고백과 함께 서당에 다녀야 했던 독특한 과거를 함께 털어놨다.
이어 윤시윤은 무엇보다도 예의를 중시한 할머니의 엄한 교육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자소학 효행편' 의 한 구절을 암송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윤시윤과 함께 출연했던 박신혜는 "윤시윤은 처음부터 너무 특이했다. 연구대상이었다" 면서 "예의도 굉장히 바르고 어르신들께도 굉장히 잘했다" 고 윤시윤의 반전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1월 군대를 전역한 뒤 KBS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멤버로 영입되면서 다양한 모습을 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