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훈련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는 글을 올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열심히 응원할게요.꼬오옥 좋은 설적거두길..” “정말 기특해요” “너무나 잘컸다” “손연재 선수는 한국 리듬체조의 희망입니다”라고 칭찬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리우)의 갈레앙 공항에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과 함께 도착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28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러시아의 세계적인 선수 야나 쿠드랍체바(19), 마르가리타 마문(21)과 함께 브라질 현지 적응 훈련을 소화했다.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 20분 개인종합 예선전, 21일 오전 3시 20분 결승전을 한다. 손연재는 한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를 마무리할 기대주다.
최주영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