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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대항해 시대의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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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의 세계문화유산탐방] 대항해 시대의 탐험가

글로벌이코노믹은 김경상 사진작가의 '세계문화유산탐방'을 게재합니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경상 작가는 1990년부터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세계 100여곳을 방문해 지난 25년 간 세계문화유산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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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득 안은 돛을 단 갈리온선의 선두에는 엔히크 왕자가 서고, 그 뒤로는 동쪽과 서쪽의 경사면을 따라서 각각 16명씩 대탐험시대를 대표하는 군주, 탐험가, 지도 제작자, 예술가, 과학자 그리고 선교사들을 석회석으로 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