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02:00
국제유가가 6월 한 달간 20% 안팎 급락했지만 미국 휘발유 가격은 더디게 내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유·소매업계를 공개 압박하고 나섰다. 미국과 이란의 후속 평화협상 여부를 둘러싼 혼선 속에 원유 시장은 중동 위험 완화와 휴전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CNBC는 원유 시장 참가자들이 미국과 이란의 카타르 회담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같은 날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휘발유 소매가격을 즉시 낮출 것을 업계에 요구했다고 전했다.이날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3.32달러(약 11만4000원)로 0.2% 올랐다. 장 초반 하락분을 지우고 반등한 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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