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18:00
삼성전자 노동조합(노조)의 파업을 앞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제적인 파업에 돌입하면서 업계가 파업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산업 구조와 요구사항 등 양측상황이 비슷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 협상결과가 향후 진행될 삼성전자 노사 협상의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파업에도 불구하고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1일부터 전면 파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평균 14% 수준의 임금 인상과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등을 요구하면서 별도의 단체 행동 없이 연차휴가2026.05.03 14:03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12조원 규모 상속세 납부를 마무리하며 세금과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 행보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순한 재산 승계를 넘어 국내 최대 규모 납세와 대규모 공익 환원이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재계 안팎의 상징적 사례로 남게 됐다는 평가다.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6차례에 걸쳐 이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모두 납부했다. 2020년 10월 이 선대회장 별세 이후 상속이 개시됐고, 2021년 4월 국세청에 상속세를 신고한 뒤 연부연납 방식으로2026.05.03 10:15
HD현대일렉트릭이 145킬로볼트(kV) SF₆-Free 고압차단기 승인시험을 마치며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145kV SF₆-Free 고압차단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최근 고객 입회하에 완료했다. 해당 제품은 스웨덴 전력회사가 운영하는 변전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SF₆-Free 고압차단기는 대표적인 불소계 온실가스(F-Gas)인 육불화황(SF₆)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전력기기다. SF₆는 높은 절연 성능으로 고압 설비에 널리 쓰여 왔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이산화탄소의 약 2만3500배 수준으로 환경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유럽연합(EU)은 2024년 F-Gas 규정을 개정해 S2026.05.03 10:04
삼성전자가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글로벌 광고를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활용해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한국·영국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영화를 상징하는 붉은색 원단에 커피를 쏟으며 시작된다. 원단이 비스포크 AI 콤보에 빨려 들어가고 'AI 맞춤+' 기능으로 옷감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를 감지해 최적의 세탁과 건조를 알아서 수행한다. 고급 의류 소재도 세밀하고 편리하게 관리하는 혁신적인 의류 케어 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명동 신세계스퀘어 △강남 미진프라자 △광2026.05.03 10:03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27개 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26개 상을 받은 데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거듭 입증했다. 무선 월페이퍼 TV인 LG 올레드 에보 W6는 최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mm대 두께에 화면·전원부·스피커 등을 모두 내장해 벽에 완벽히 밀착하는 월페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는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해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2026.05.03 07:52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급 확산으로 지난해 전 세계 석유 소비가 하루 약 230만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EV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인사이드EV에 따르면 에너지·전기차 시장조사기관인 블룸버그NEF는 전기차 보급 확대 영향으로 2025년 기준 하루 약 230만배럴 규모의 석유 수요가 대체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향후 전기차 판매 증가에 따라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전기 이륜차가 절반 기여…개도국 중심 확산현재 석유 소비 감소의 가장 큰 기여는 승용차가 아닌 이륜·삼륜 전기차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삼륜차 보급이2026.05.03 03:00
유가 급등과 기술 경쟁력을 발판으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각) 개막해 현재 진행 중인 베이징 오토쇼에서 중국 업체들은 자율주행 기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전기차를 대거 공개하며 시장 지배력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고 CNN이 2일 보도했다.◇ 유가 상승, 전기차 확산 ‘촉매’이란 전쟁 여파로 석유·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중국에서는 신차 판매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집계되며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미국 테슬라의 아성을 흔들고 있는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의 스텔라2026.05.01 04:33
테슬라가 기가팩토리 네바다의 신규 생산라인에서 첫 번째 전기트럭인 ‘세미’를 출고하며 장기간 지연됐던 전기 트럭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X에 올린 글에서 세미 전용 고속 생산라인 가동을 공식 확인하며 ‘고속 라인에서 생산된 첫 번째 세미’라는 설명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양산은 지난 2017년 세미가 처음 공개된 이후 약 9년 만에 거둔 성과다. 테슬라는 그동안 시범 생산 라인에서 수작업 위주로 소량의 차량을 제작해 펩시코 등 일부 고객사에 인도해 왔으나 이제는 연간 최대 5만대 규모의 생1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총파업 전 임원 소집…"흔들림 없는 경영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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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18일 마지막 조정…총파업 앞두고 이재용까지 사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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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대화 재개…사측 대표교섭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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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노사 문제로 심려 끼쳐 사죄…"힘 모아 한방향 나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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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노사문제로 심려 끼쳐 '송구'…노조에 대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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