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11:15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계약 1만대를 넘어서며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으로 재편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의 저력을 재입증했다.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총 1만277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9년 11월 출시된 6세대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1만7294대에 이어 역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이번 성과는 내연기관 세단이자 부분변경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전환과 SUV 선호가 뚜렷하지만, 그랜저는 출시 하루 만에 1만대 넘는 계약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세단의 브랜드 힘을 다시 보여2026.05.15 11:09
기아가 글로벌 파트너사 오션클린업과 함께 미국 LA 지역 강 정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폐기물 차단에 나선다. 15일 기아에 따르면 자사 글로벌 파트너사인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퍼시픽 수족관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LA 지역 강 정화 프로젝트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 보얀 슬랫 오션클린업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렉스 리차드슨 롱비치 시장, LA 카운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션클린업은 해양 플라스틱과 쓰레기 제거 활동을 하는 단체로, 기아는 2022년 오션클린업2026.05.15 10:49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전기차-전력망 연계(Vehicle-to-Grid, V2G)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자동차의 역할을 이동수단에서 에너지 자원으로 확장하는 실험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15일 제주도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V2G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양방향으로 전력을 주고받는 기술로, 주차 중인 전기차가 전력을 저장하거나 전력망에 되돌려주는 방식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제주에서 V2G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제주도민으로 대상을 넓혔다. 제주도청과 협력해 V2G 기술이 적용된 현대차 아이2026.05.14 22:49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세단 그랜저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을 본격화한다. 40년 가까이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을 이끌어온 그랜저를 단순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의 상징으로 다시 세우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한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를 정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그랜저는 1986년 7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7세대에 걸쳐 국내 대형 세단 시장을 대표해온 현대차의 상징적 모델이다2026.05.14 18:44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략이 플래그십 중심에서 저변 확대로 넓어지고 있다.기아 EV6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9과 EV9 같은 대형 전기차는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 이어 유럽 시장 투입을 앞둔 아이오닉3와 EV2는 더 많은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는 보급형 전기차로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아이오닉3와 EV2를 앞세워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모델은 당장 국내 출시가 확정된 신차라기보다 유럽 시장에서 먼저 존재감을 키우는 전략 모델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전기차 가격 부담과 보조금 축소 흐름이 맞물리면서 작은 전기차2026.05.14 18:25
현대차·기아가 새롭게 단장한 양재사옥에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로봇친화빌딩 운영을 본격화한다.현대차·기아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관수 로봇 '달이 가드너',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 의전·보안용 로봇 '스팟' 등 로봇 3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달이 가드너는 3차원 공간 인식 기술과 6축 로봇팔을 활용해 조경 식물에 물을 공급한다.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는 1층 카페에서 각 층 픽업존까지 음료를 옮기며, 한 번에 최대 16잔까지 배송할 수 있다.스팟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을 기반으로 한 의전·보안용 로봇이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자율주행 모듈을 장착해 건물 곳곳을 순찰한다2026.05.14 18:10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양재사옥 로비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휴식할 수 있는 복합 업무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현대차그룹은 14일 서울 양재사옥에서 새롭게 조성한 로비 공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로비 스토리 타운홀'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리뉴얼을 마친 양재사옥 로비의 구성과 활용 방향을 소개하고, 새 공간에 담긴 기획 의도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재사옥은 2000년부터 현대차그룹의 본사 역할을 해온 핵심 거점이다. 기존 로비는 품질평가실과 품질상황실, 신차 전시 공간 등이 자리한 상징적 공간이었지만, 임직원 입장에서는 출퇴근과 미팅, 식사, 휴식이 이어지는 일상 공간이기도 했다.현대차그룹은 2024년 5월부2026.05.14 16:58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단순히 판매량이 많은 회사보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새롭게 단장한 로비 공간의 철학과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로비 스토리 타운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리노베이션 배경과 공간 구성 의미, 향후 업무문화 변화 방향 등을 놓고 소통했다.정 회장은 현대차가 어떤 브랜드로 설명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고객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여러 가지 편의, 안전, 품질에서 '너무 좋다', '굉장히 생각이 깊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2026.05.13 18:57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광주광역시를 무대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에 나서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자체 개발 자율주행 설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동시에 투입해 실제 도로에서 기술 완성도와 서비스 운영 능력을 함께 검증한다.현대차·기아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삼성화재,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와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민간이 축적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도시 교통 환경에서 검증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와 광주시 등 공공 부문, 완성차 기업과 자율주행 스타트2026.05.13 16:53
한국앤컴퍼니가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 대외 환경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한국앤컴퍼니는 13일 202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784억원, 영업이익 12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4.1%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32.2%를 기록했다.사업별로는 한국배터리 사업이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 대외 환경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프리미엄 제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견조한 실적2026.05.13 13:18
현대자동차기아가 광주광역시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참여해 자체 개발 설루션 '아트리아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검증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삼성화재,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와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간이 축적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도로 환경에서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과 기업은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규모 차량 운영, 데이터 수집, 기술 검증을 함께 추진한다.실증사업은 올해 하반기 광산구와 북구, 서구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다. 내년에는 서구2026.05.13 12:42
현대로템이 루마니아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무인체계와 방산·철도 패키지 역량을 앞세워 동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로템은 13일(현지사각)부터 오는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Black Sea Defense, Aerospace and Security) 2026'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가 후원하는 동유럽·흑해 인근 지역 대표 방산 전시회다.현대로템의 이번 전시 주제는 '루마니아의 준비된 파트너'다. K2 전차와 다목적 무인차량 등 지상무기체계 솔루션을 기반으로 루마니아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와 무인소방로봇,1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총파업 전 임원 소집…"흔들림 없는 경영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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