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15:13
보람그룹이 식음료 사업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한다. 보람상조는 최근 F&B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계열사 보람F&B를 설립, 첫 프로젝트로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차례상 ‘효차림’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효차림’은 조선시대 유교 제례서를 근거로 한 전통 제례 음식 구성에 국내 식품명인들의 손맛을 더한 상품이다. 백나박김치(유정임 명인), 약과·산자(유영군 명인), 전통 식혜(문완기 명인) 등 정통식품과 청송 사과, 나주 배, 영동 곶감, 공주 밤 등 지역 특산 과실류를 엄선했다. 모둠나물·소고기무국 등은 자체 레시피로, 모둠전·송편 등은 협력사 제품을 활용해 차례상에 맞게 구성했다. 개별 포장과 익일 배송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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