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09:13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인천, 대구, 울산, 부산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층간소음 측정 온라인 예약관리시스템’을 전국 확대 운영한다.2일 공단에 따르면 그간 전화나 현장 방문 상담을 통해서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었던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의 이용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서울 등 5대 특·광역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측정 온라인 예약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왔다.이번 서비스 지역 전면 확대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 신청 접수만으로 쉽고 편하게 층간소음 측정신청 예약이 가능해져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층간소음 측정 온라인 예약2025.07.02 08:56
현대엔지니어링이 2년 연속 협력사 상호협력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건설사 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유도하고자 시행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은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이다. 항목별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최우수 기업은 총점 95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95점 이상을 획득하2025.07.02 08:52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오는 8월 4일까지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형, 소규모형 학생안전체험관 18개관을 대상으로 전시시설물 안전점검 컨설팅(이하 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점검 컨설팅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제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정훈 이사장은 2023년 5월 취임 후 학생안전체험관 전시시설물의 안전관리 중요성에 공감하여, 제일 먼저 ‘학생안전체험관 안전점검지원단’(이하 점검지원단)을 설치했고, 지난달 30일 기계, 영상, 시설, 교육 등 전문위원 7명과 점검보조 1명 총 8명의 전문위원2025.07.02 08:47
한화 건설부문이 울산 첫 포레나 아파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공급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원 짓는 울산 첫 번째 포레나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6㎡ 81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다. 국민평형(84㎡A~C 타입)이 72%를 차지하는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 일대에 조성되는 브랜드타운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이 지역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2025.07.01 17:5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025년 스케일업금융(P-CBO)'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기업 80개사를 대상으로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스케일업금융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기업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증권(P-CBO)으로 구조화해 민간투자자 및 중진공 등에 매각함으로써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또 민간투자자의 유동화증권 인수 참여로 정부재정 투입금액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준의 대규모 자금을 공급한다.특히 올해 스케일업금융은 민간 주도 방식의 지원 강화를2025.07.01 17:23
한국서부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고용불안을 느낄 협력사 근로자를 위해 직무 전환 교육을 제공한다.1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충남경제진흥원과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업의 전환 지원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협력사 근로자 업의 전환 지원사업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석탄발전소 폐지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기존 석탄발전소 협력사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은 서부, 동서, 중부발전 등이 회사별로 운영 중인 지원 프로그2025.07.01 16:45
우미건설이 여름을 맞아 공사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우미건설은 공사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우미건설은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5대 기본 수칙을 기반으로 체감온도 31℃ 이상일 경우 폭염 상황으로 간주해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옥외 작업 시 휴식을 의무화했다. 냉방장치를 갖춘 청결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갱폼 그늘막을 설치했다.특히 현장에는 전용 휴게 공간 이외에도 기술자 린카페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린카페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쾌적한 휴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장 미팅도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또2025.07.01 16:36
한국폴리텍대학이 청년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9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1일 폴리텍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 등이 후원한다. 폴리텍 리그(폴리텍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하는 '폴리텍 리그'와 고등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하이스쿨 리그'로 구분해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로봇 등 신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백초미학(100초 영상)과 발표를 통해 선보인다.예선은 9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2025.07.01 16:34
경기도 남양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입주가 시작됐다.BS한양은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을 재개발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입주가 1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908세대 규모로 조성됐다.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도심역 초역세권의 입지적 강점과 함께 지역에서 가장 돋보이는 입면을 자랑해 사전점검기간 때부터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최초로 커튼월룩을 적용했으며 트렌디한 외관과 세대 내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경관조망형 창호를 시공해 고급감을 높였다.2025.07.01 16:20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에 49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를 분양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공급하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의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이 중 전용 84㎡, 657세대를 1회차 분양으로 우선 공급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223세대, 84㎡B 217세대, 84㎡C 217세대다.청약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2025.07.01 15:5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 베이스먼트원에서 선도기업 공동 세미나에 연계하여 ‘2025 인디게임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일 콘진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콘진원이 추진 중인 ‘2025년 인디게임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디게임 개발자와 선도기업 간 실무 정보 공유와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펄어비스 등 3개 선도기업과 체결한 ‘인디게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실행 사례이다. 공동 세미나에서는 △PC·콘솔 인디게임 글로벌 사업전략 △인디게임 전시참가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 △인디게임 글로벌 마켓 진출전략2025.07.01 15:21
한국조폐공사가 위조상품 대응기술 컨퍼런스에 참가해 화폐 제조기술을 응용한 첨단 보안기술을 선보였다.1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5년 위조상품 대응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해 보안기술 시연과 브랜드보호 협업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콘퍼런스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유럽지식재산청(EUIPO), 미국특허청(USPTO) 등 국제기구와 국내외 주요 수요기관들이 참석했다.조폐공사는 △육안식별기술 △스마트기기 인식기술 △특수기기 인식기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워터마크 등 실물 기반과 디지털 기반 보안기술을 시연했다. 또 △강원랜드 카지노 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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