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20:38
삼성 일가가 공동 소유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228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 4명은 지난달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대한 매도계약을 체결했다. 소유권 이전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매수자는 개인사업가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은 대지면적은 약 1073㎡(325평), 연면적은 496㎡(150평) 규모다. 이태원 언덕길 '삼성가족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주택은 고(故) 이건희 회장이 20102025.07.06 08:41
중국 본토에 첫 선을 보이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만리장성과 상하이 스카이라인 복제품 등을 앞세워 본격 개장했다. 경기 둔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기대하며 외국 브랜드의 체험형 콘텐츠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다.6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도심에서 약 50km 떨어진 진산구에 들어선 ‘레고랜드 상하이’가 전날부터 관람객을 맞기 시작했다. 이 테마파크는 8500만 개 이상의 레고 블록을 활용해 만리장성과 상하이 고층 빌딩군 등 도시 상징물을 재현했으며 75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모델, 대표적인 레고 노란색 피규어들을 갖췄다.◇ 고비용 구조·위치 제약 속 '외국 브랜드 프리미엄' 노려이2025.07.03 18:43
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차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이재명 대통령이 3기 신도시 주택 공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이에 발맞춘 행보라는 분석이다.국토부는 이 차관이 3일 고양창릉 건설 현장에서 장마철 수해 예방 대책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건설 현장을 찾았다"면서 "택지 조성과 주택공급이 이뤄지는 이곳은 여름철 수해와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재해 예방 대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발주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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