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16:59
계룡건설이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계룡건설은 지난 10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협력업체와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 및 안전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윤길호 대표, 조명원 건축본부장, 이은완 CSO 등 계룡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윤창기공, 동승전기 등 29개의 설비‧전기 협력업체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설비‧전기 안전사고 사례교육, 안전경영 추진현황 공유, 불법 하도급 금지 교육, 주요 하자사례 전파,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강화와 불법 하도급 근절의 필요성이 강조됐다.윤길2025.09.19 16:49
HDC현대산업개발이 무재해 달성에 이바지한 협력업체에 포상금을 지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대연 디아이엘(THE I.L),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무재해 100만시간 달성에 이바지한 협력업체에 무재해 달성 인증서와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무재해 배수와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선별된 협력업체에 상생협력 기금을 활용한 포상을 지급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무재해 달성에 대한 협력업체의 기여를 확대해 안전을 강화하는 새로운 현장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에는 조태제 대표(CSO)를 비롯한 HDC현대산업2025.09.19 16:42
한국수력원자력이 16~18일 한수원KNP,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에 협력 중소기업 10개 회사를 파견, 국내 원전·신재생 기자재 수출 지원을 위한 시장개척단 활동을 펼쳤다.이번 해외 시장개척단 활동은 지난 6월 북미(캐나다) 시작개척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일본 시장개척단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사업 ‘신밧드(SINBAD, SME International Networking & Business Advancement for global Development)’의 하나로, 해외 신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기반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16일 일본 3대 중공업 회사인 IHI 요코하마 공장을 방문해 원자력 관2025.09.19 15:53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7일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지역 아동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돌봄 안전망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관리원이 기부한 물품은 학습 교재, 복합기, 학용품, 간식 등이다. 관리원은 이번 기부를 대학생들의 학습지도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진행했다.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09.19 15:16
한국도로공사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 모빌리티 경제와 고속도로 공간 혁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확산에 따라, 고속도로가 국가 혁신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AI 기반 교통 모빌리티 확장과 고속도로 경쟁력 제고 전략(소재현 아주대학교 교수) △AI·모빌리티와 고속도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권재 한국도로공사 모빌리티부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소재현 교수는 발표에서 국민에게 이동은 더 이상 단순한2025.09.19 14:54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미국 원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은 8~1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원자력 에너지컨퍼런스&엑스포(NECX 2025)에 참가해 미국 원전시장 진출 의지를 표명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원자력학회(ANS)와 원자력협회(NEI)가 공동 주최한것으로, 미국 전력회사, 설계·시공사, 규제기관, 아마존 등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참여해 미국 원전 정책과 신규 원전시장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전은 현지 주요 개발사인 TNC(The Nuclear Company)를2025.09.19 14:29
두산건설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두산건설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이다.두산건설은 지난 1960년 창립돼 올해 65주년을 맞은 건설사다. 주거 브랜드 위브(‘We’ve)와 고급 주거 브랜드 더 제니스(The Zenith)를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민간제안 철도사업인 신분당선의 대표사로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을 수행했고 준공 이후에는 자회사인 네오트랜스를 통해 신분당선을 운영 중이다.지난해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성2025.09.19 14:23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는 17~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제3회 학교안전사고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와 제12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주요 예방사업을 홍보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박람회로 ‘스마트 재난관리, 재난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행사 둘째 날인 18일에는 공제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학교안전사고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와 제12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2025.09.19 13:58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12R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철산역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은 광명시 철산동 광명12R구역을 재개발하는 철산역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철산역자이는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204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6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8가구, 49㎡ 118가구, 59㎡ 466가구, 74㎡ 46가구, 84㎡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같은 달 27~29일 진행된다.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2025.09.19 13:54
한국마사회는 과천시가 주최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해 지역민들이 무료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승마축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도심승마축제는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에서 말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과천공연예술축제 개막일인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과천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행사장에는 승마체험과 함께 다양한 말산업 관련 이벤트와 VR 기승시뮬레이터 등 부가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승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체험당일 현장에서 온라인예약 또는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치되며 말과 체험자의2025.09.19 13:49
동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선보인다. 동부건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특화 설계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예비 입주자 관심이 높아 청약 흥행이 기대된다.동부건설은 인천 서구 당하동 1237-4번지 일원에 짓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청약은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27~30일 실시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15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구성은 74㎡A·B 220가구, 84㎡A·B 840가구, 101㎡A·B·C 466가구, 120㎡(펜트하우스) 8가구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2025.09.19 13:22
한국조폐공사는 아산시와 최초로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결제가 가능한 정책수당용 선불카드 도입과 ‘아산페이’ 기능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청은 조폐공사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통해 아산시민에게 정책수당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조폐공사는 2019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유일하게 지류·모바일·카드까지 아우르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구축해 현재 전국 82개 지자체 및 정부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9월부터 아산시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도 선불카드를 통해 ‘아산페이’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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