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4 06:00
아시아나항공은 한창수 사장이 부임한 후 첫 번째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트렌드를 리드할 신규조직 신설과 젊은 조직장으로 전면 배치했다는 점이다. 이는 2019년을 아시아나항공이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은 배경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번 보직을 새롭게 부여받은 신임팀장들은 기존 보직부장들에 비해 연령대가 대폭 낮아졌고, 역대 가장 많은 총 54명의 보직 이동이 일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기조를 통해 ‘젊고 활동적이고 빠른’ 회사로 끌고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IT기획 기능 강화를 위한 팀 단위 조직인 ‘경영혁신팀’을 신설했으며, IT 투자 검토, 프로젝트 기획, 프2019.01.03 18:01
재규어랜드로버가 중국서 엔진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중국에서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엔진 안전성 위험에 따라 차량 6만8828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9년 4월 5일부터 2016년 사이에 생산된 4만2000대의 디스커버리 4모델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제조 생산된 2만대 이상의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이다. 자동차 부품 중 크랭크 샤프트와 베어링 결함으로 엔진 오작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랜드로버 측은 "리콜 대상에 포함된 모든 차량을 점검하고 결함이 있는 부품은 새 부품으로 무료 교체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도 재규어랜드로버 일부 차종에 대한 리2019.01.02 18:13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더 어두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재계 총수들은 올해 경영 화두로 '위기 속 기회 발굴'과 '신(新)성장동력 육성'을 내세우고 새해 경영에 나선다. 미중 무역전쟁, 글로벌 금융시장 급변동에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경영을 옥죄는 대내외적 악재가 수두룩해 주요 그룹들은 대부분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 중심을 두고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은 올해 공격적인 경영보다 안정 속 성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한 해 사업계획을 세우고 경영에 몰두할 방침이다.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경영 화두로 ‘위기대응’과 ‘인공지능(AI)과 신시장 개2018.12.27 18:22
현대자동차가 3억명에 달하는 구소련 독립국가연합(CIS)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가 CIS 지역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러시아 언론 '런뉴스 24'가 보도했다. CIS는 1991년 구소련 붕괴 이후 신생 독립국이 된 독립 국가 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이다. 러시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몰도바,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이 CIS에 속한다. 현대차는 현재 러시아에 생산법인이 있지만 CIS를 아우르는 별도 생산 총괄본부가 없는 상태다. 리 엔텍(Lee Entek)이 CIS2018.12.21 18:03
대한항공이 기내식으로 선보인 비빔밥이 큰 호평을 받으면서 전 세계 최고의 항공사 톱10에 뽑혔다. 비즈니스인사이더 프랑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여행 전문가가 꼽은 전 세계 최고의 항공사 톱10에 선정됐다. 대한항공과 함께 톱10에 이름을 올린 항공사는 아줄(Azul)과 카타르항공, Jet2.com, 사우스웨스트 항공, 에버에어, 일본항공(JAL), 에미레이트항공, 뉴질랜드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대한항공이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취항 노선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항공전문 비평가로부터 기내식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양식 위주 기내식에서 한국 전통음2018.12.20 18:07
인도에서 차량 결함에 따른 리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가 리콜 진행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도 자동차 경제전문지 오토 이코노믹타임즈(auto.economictime, ETAuto)는 지난해 리콜된 차량이 모두 8만531대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인도의 주요 4륜차와 2륜차 제조업체에서 16만2869대를 회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리콜이 2배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차량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결함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해당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를 동일하게 사용하다 보니 리콜 횟수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ETAuto 관계자는 "전반적인 차량 성능은 개선됐다"면서도 "다만 때로2018.12.19 18:05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모닝'(현지명 피칸토, Picanto)을 인구 1억650만명 필리핀 시장에 출시해 필리핀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필리핀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아얄라 그룹 자동차 사업부는 내년에 기아차 새 모델 3대를 들여와 1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 2003년부터 필리핀 현지 시장에 진출해 나쁘지 않은 판매 성적표를 받아왔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 2015년 필리핀 자동차 시장에서 1만여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3.1%를 기록했다. 그동안 기아차의 필리핀 내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2015년에 1만대를 돌파했으며 2016년에는 7304대, 지난해에는 5186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지난 10월까지 총 2400대가2018.12.18 17:14
희토류와 코발트 시장을 장악한 중국이 유럽 전기자동차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희토류는 주로 휴대전화 반도체, 하이브리드 차 등 첨단제품 생산에 필수 재료로 쓰이고 있다. 중국이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 희토류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 수급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재료로 쓰이는 광물인 코발트 역시 중국이 지배하고 있어 중국 생산량에 따라 유럽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연합(EU)이 세계 최대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지만 희토류 매장량이 적어 중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EU는 그린랜드, 노르웨이, 핀란드 등에서 산2018.12.12 17:26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방형 스크러버 사용이 금지되면서 탈황장치가 스크러버 설치에 제동이 걸렸다. 싱가포르는 국제적인 환적항으로 대형선사들의 입항이 잦아 싱가포르의 이번 스크러버 제약은 글로벌 해운업계 전반에 퍼질 가능성이 크다. 싱가포르항만공사(MPA)는 오는 2020년 1월부터 황 함유량 0.5% 이하 저유황유 대신 '개방형 방식' 스크러버 사용을 금지한다. 개방형 방식 스크러버가 해수 오염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개방형 스크러버를 장착한 선박의 입항을 금지한 것이다. 현재 싱가포르 이외에 미국, 독일, 중국 등에서도 개방형 스크러버 장착 선박의 입항을 막고 있다. 스크러버는 선박에서 나오는 황산화물을 정화2018.12.07 05:25
해외에서 판매되는 유아용 카시트에서 독성 화학물질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유독성 카시트가 몰래 국내로 들여와 판매되고 있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비영리 소비자단체 컨슈머어페어(ConsumerAffairs)에 따르면 인디애나 대학과 에콜로지센터(The Ecology Center) 연구진이 36개 자동차 시트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유아 카시트에서 독성 난연제 화학물질이 발견됐다. 연구진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까지 미국, 캐나다, 중국에서 제조된 18개 자동차 좌석에서 36개 직물 및 샘플을 테스트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난연제는 자동차 시트 직물을 통해 전달되며 간에 손상을 주고 발2018.12.04 05:50
삼성중공업은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스마트십 기술 인증을 국내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INTELLIMAN Ship'(인텔리만 십)에 적용된 이 기술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출발 및 도착 항구의 위치정보와 시간을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따른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해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운항 리포트를 생성했다. 이에 따라 수기 작성에 따른 휴먼에러가 없고 데이터 신뢰도가 높아 선박 운영효율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2016년부터 새로운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십 기2018.11.29 18:35
국내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후판 가격 협상을 앞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철강업계는 후판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조선업계는 원자재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동결이나 인상 최소화를 원하고 있는 분위기다. 후판은 선박 몸체를 제조할 때 주로 쓰이는 두께 6mm 이상의 철판이다. 선박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선박 제조 비용의 약 20%를 차지해 조선사로서는 후판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후판은 공급자인 철강사와 수요자인 조선사가 반기마다 개별 협상해 가격을 결정한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사 '빅3'는 12월에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사들과 내년 상반기 후판 공2018.11.22 06:05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친환경 도료를 상선에 적용한다.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도료 제조사인 요턴(Jotun)과 공동으로 개발한 무용제 도료(Solvent Free Coating)를 상선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7500㎥급 LNG 운반선에 적용 완료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에 성공한 무용제 도료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의 일종인 용제(Solvent) 성분이 제로(Zero)에 가까워 △화재 및 폭발 사고의 위험이 없고 △인체에 무해해 안전한 작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표면 보호능력이 우수해 선박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도 만족하는 친환경 도료다. 또한, 용제 성분 없이도 점도가 낮아 작업성이 좋고, 한 번 도장만으로2018.11.21 18:25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설파하는 등 글로벌 리더로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K는 지난 2009년 대기업 최초로 '프로보노(Pro Bono)' 봉사단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서 구성원 참여를 독려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해 봉사단 활동이 시작됐다. 프로보노는 '공동 선(善)을 위해(Pro Bono Publico)'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로, SK는 법률, 재무, 마케팅, 홍보 등 전문 지식이나 기술, 자격을 갖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이나 단체를 지원한다. 초반 미국 변호사들의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으로 현재는 특정 직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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