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후속 '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스틸컷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장미빛 연인들' 후속 '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스틸컷 공개

김정은, 송창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편성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측이 두 주인공 김정은, 송창의의 연인 느낌 물씬 스틸컷을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팃컷은 김정은과 송창의의 포스터 촬영 중 포착된 사진이다. 주요 포스터 컷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긴다.
김정은과 송창의는 서로에 대한 풋풋한 사랑을 표현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따뜻한 빛의 조명이 두 사람의 감정을 증폭시켰다. 김정은과 송창의는 역할에 몰입해 자연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완성된 사진은 아련한 멜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장미빛 연인들' 후속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담는다. 그 속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가 그려진다. 오는 18일(토) 저녁 8시45분에 첫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