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 10회에서는 검사를 그만 둔 이인아(박민영 분)가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의 사무실에서 함께 변호사로 활약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특히 그의 캐주얼 룩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시계가 꼽혔는데, 블랙 색상에 실리콘 밴드로 되어 있는 모노톤의 캐주얼한 시계로 깔끔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SBS수목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