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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서진우), 시크한 변호사 캐주얼 룩에 블랙 시계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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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서진우), 시크한 변호사 캐주얼 룩에 블랙 시계가 포인트

SBS수목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로 분한 유승호가 남방에 스웨터를 입은 시크한 캐주얼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수목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로 분한 유승호가 남방에 스웨터를 입은 시크한 캐주얼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로 열연 중인 유승호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 10회에서는 검사를 그만 둔 이인아(박민영 분)가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의 사무실에서 함께 변호사로 활약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는 자신을 찾아온 이인아와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법정에서 자주 선보이던 수트 패션 대신 스웨터와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그의 캐주얼 룩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시계가 꼽혔는데, 블랙 색상에 실리콘 밴드로 되어 있는 모노톤의 캐주얼한 시계로 깔끔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SBS수목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