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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42화 예고, 오월 교통사고 단서 찾은 주세훈 오혜상 목죄…주기황은 차기 보금그룹 회장으로 신득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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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42화 예고, 오월 교통사고 단서 찾은 주세훈 오혜상 목죄…주기황은 차기 보금그룹 회장으로 신득예 추천

30일 방송되는 MBC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주기황(안내상)은 신득예(전인화)를 차기 보금그룹 회장으로 추천하고 주세훈(도상우)은 동생 오월(송하윤)이 교통사고의 단서를 아내 오혜상(박세영)이 쥐고 있음을 알고 그의 목을 죈다./사진=MBC 방송 캡처
30일 방송되는 MBC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주기황(안내상)은 신득예(전인화)를 차기 보금그룹 회장으로 추천하고 주세훈(도상우)은 동생 오월(송하윤)이 교통사고의 단서를 아내 오혜상(박세영)이 쥐고 있음을 알고 그의 목을 죈다./사진=M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30일 밤 방송되는 MBC주말극 '내딸 금사월' 42화 '여기서 멈추지 않을거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주기황(안내상 분)은 주주총회에서 차기 보금그룹 회장으로 신득예(전인화 분)를 추천한다.
이에 주주들은 깜짝 놀라고 신득예는 그 자리에 찾아와 공손히 인사하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한다. 이에 강만후(손창민 분)는 득예의 방에서 휴대폰을 내던지며 분노한다.

오민호(박상원 분)는 자기 딸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득예를 찾아오고 강만후와 멱살을 잡으며 시비가 붙는다.

친동생 오월(송하윤 분)이의 교통사고를 조사하던 주세훈(도상우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과 함께 사고원인의 단서를 찾아 나선다. 사월은 불법주차고지서를 발견하고 세훈은 그날 사고 현장의 단서를 혜상이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아내 혜상의 목을 죄기 시작한다.

한편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오월(송하윤 분)은 대낮에 가로수 밑에서 혜상을 지켜보고, 이를 발견한 혜상은 깜짝 놀라 길바닥에 쓰러진다.

금사월(백진희)은 마침내 강찬빈(윤현민)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득예(전인화)는 헤더 신의 분장을 하고 결혼식장에 나타나 강만후(손창민)가 깜짝 놀란다./사진=MBC방송 캡처
금사월(백진희)은 마침내 강찬빈(윤현민)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득예(전인화)는 헤더 신의 분장을 하고 결혼식장에 나타나 강만후(손창민)가 깜짝 놀란다./사진=MBC방송 캡처
사월은 마침내 강찬빈과 결혼식을 올리고 득예는 "지금이라도 모든 걸 밝혀야 된다"며 헤더 신으로 변신해 결혼식장에 나타난다. 강만후는 헤더 신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란다.

MBC주말극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은 토·일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