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초 취임할 예정인 마크 브레이바드 CEO는 “바나나리퍼블릭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변형과 혁신을 이끌어내는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갭은 국내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SI)을 통해 갭과 바나나리퍼블릭 사업을 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갭과 바나나리퍼블릭 등 유수의 해외 브랜드를 통해 패션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다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갭과 바나나리퍼블릭 부진점포의 구조조정으로 매출이 역성장했으나 올 들어 예전의 성장률을 회복하고 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