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최근 뜨거워 지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지역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입주자 대표 약 150명이 참석해 한전과 대구시의 전기차 보급 및 아파트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은 950억원의 예산이 소진될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14일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는 54개 공동주택에서 공모를 신청하였고 4월말부터 순차적으로 현장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은 오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및 공공장소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약 3000기를 구축해 전기차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