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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결방, 이하율·이윤지·서윤아 종방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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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결방, 이하율·이윤지·서윤아 종방 비하인드 컷 공개

MBC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이 5일 결방하는 가운데, 서석진 역의 이하율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카 서유리 역의 최유리와 함께 막방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이하율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이 5일 결방하는 가운데, 서석진 역의 이하율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카 서유리 역의 최유리와 함께 막방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이하율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이 5일 결방하는 가운데 이하율과 서윤아, 이윤지가 종방 컷과 소감을 공개했다.

이하율은 4일 극중 조카로 나오는 아역배우 최유리와 함께 담은 사진과 함께 "이쁜 유리. '행복사' 촬영 끝"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율이 활짝 웃는 얼굴로 최유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극중 임은희 역으로 나오는 이윤지 역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 인증샷과 함께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행복을 주는 사람, 촬영 마지막 날. 여느 날과 다름없이, 여느 날과는 다르게. 오늘 하루 꾹꾹 밟아 연기하겠습니다. 너무나 짙었던 나의 지난 가을, 겨울, 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극중 서미숙으로 출연한 서윤아 역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수 역의 김진우와 함께 담은 투샷을 공개했다. 서윤아는 "어제, 마지막 촬영날 막내랑 찰칵"이라는 문구를 올려 막방 촬영 아쉬움을 달랬다.

극중 이건우로 나온 손승원은 별다른 설명 없이 상대 역인 이윤지를 연상시키는 여성과 함께 담은 뒷모습과 함께 지난 1일 이윤지가 촬영장에 동행한 딸 라니와 함께 담은 동영상을 게재해 종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연출 최창욱, 극본 박지현)은 5일 '청소년기획 어린이 골든벨 '편성으로 결방한다.
서윤아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막방 촬영 소식을 전하며 광수 역의 김진우와 함께 담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서윤아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막방 촬영 소식을 전하며 광수 역의 김진우와 함께 담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윤지가 4일 SNS에 대본사진과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여느 날과 다름없이 오늘 하루 꾹꾺 밟아 연기하겠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윤지가 4일 SNS에 대본사진과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여느 날과 다름없이 오늘 하루 꾹꾺 밟아 연기하겠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건우 역으로 활약중인 손승원이 극중 상대역인 이윤지가 촬영장에 동행한 딸과 함께 즐거운 한 때는 보내고 있다. 사진=손승원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건우 역으로 활약중인 손승원이 극중 상대역인 이윤지가 촬영장에 동행한 딸과 함께 즐거운 한 때는 보내고 있다. 사진=손승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